EWP란?

"EWP"는 능률적인 작업환경(Efficient Workplace)을 만들기 위한 해결책을 고객과 함께 찾고자 노력하는 유한킴벌리의 지속적인 활동을 말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주요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낭비와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이를 LEAN관점에서 개선할 수 있는 제품과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낭비의 7 + 1 가지 요소

과다생산(Overproduction)

고객이 제품을 원하기 전에 고객의 요구보다 제품이나 정보 등을 초과 생산함으로써 발생하는 낭비.
고객에게 판매할 필요가 없는 완제품/ MOQ 물량을 맞추기 위해 판매될 물량보다 더 많이 생산함/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 정보나 리포트 등.

재고(Inventory)

기준을 초과하는 재고.
고객의 수요나 안전 재고를 초과하는 제품의 재고/ 제품 생산에 필요한 것보다 많은 양의 원부자재/ 동일한 작업을 위하여 5종류의 다른 글로브를 보유함.

대기(Waiting)

대기 시간을 제외한 최적의 시간.
프로세스 상에서 다음 단계를 위한 대기 시간/ 가격 승인의 대기/ 견본 도착하기까지의 대기시간/ 포장을 위한 제품 대기 시간/ 프로세스의 중단으로 인한 작업 대기 시간.

행동(Motion)

사람이나 기계 등에 있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움직임, 행동.
필요 없는 이동, 구부림, 뒤틀림/ 도구들 사이의 거리/ 적절하지 못한 장소에 전용용기 설치/ 비효율적인 레이아웃.

이동(Transportation)

원부자재, 제품, 정보의 불필요한 이동.
원부자재를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김/ 완제품을 창고 안팎으로 옮김.

재작업(Rework)

재작업, 결함, 파편, 검사 관련 낭비.
고객의 요구 수준을 맞추지 못하여 재작업함/ 페인팅 결함으로 재작업함/ 최초에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여 추가로 수정함.

추가과정(Overprocessing)

필요 없거나 과도한 성능을 추가함으로써 발생하는 낭비.
불필요한 문서작업이나 이메일/ 과도한 정보 전달/ 복잡한 승인 절차.

+1, 지식(Knowledge)

직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전달교육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낭비.
동일한 실수를 반복함/ 모든 직원이 아닌 특정 전문가만 문제를 해결함/ 조직의 지식을 서로 공유하지 않음/ 사용시의 정확한 지침을 제공하지 않음.

위협의 7가지 요소

미끄러짐, 넘어짐, 떨어짐(Slip, Trip & Falls)

행동이나 이동 낭비와 관련하여 작업자가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중에 주로 발생함.
작업장의 액상물질의 오염/ 미끄러운 표면/ 고르지 못한 표면.

잘림, 긁힘(Cuts & Abrasions)

날카롭거나 거친 부분에 작업자가 노출되었을 때, 주로 발생함.
날카로운 부분이 제대로 저장되지 않음/ 방어되지 않은 뾰족한 부위.

수작업 처리(Manual Handling)

행동 낭비와 관련되어 주로 발생함, 작업자가 직접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거나 작업을 하게 되면 수동 처리와 관련된 위험에 도출되게 됨.
아이템이 적절하지 못한 높이에 위치됨/ 적절하지 못하거나 비효율적인 리프팅 도구.

눈안전(Eye Safety)

부유물, 화학물질의 비산, 용접 불꽃 등으로 인해서 발생함.
공중에 떠다니는 잔해, 화학 비산물, 용접 불꽃.

화학약품 노출(Chemical Exposure)

적절하지 못한 화학물 관리, PPE의 부적절한 착용 등으로 불필요한 강성의 화학물에 노출됨.
부식성이 강한 화학물/ 연소성이 강한 화학물/ 부적절한 화학물 경고 싸인.

소음 노출(Noise Exposure)

소음은 작업장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지만 이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음. PPE를 착용하지 않거나 잘못된 PPE를 착용함으로써 피해가 심화됨.
소음을 일으키는 도구 및 장비의 사용/ 그라인더/ 톱/ 해머/ 기계 도구 등.

극한의 온도 노출(Thermal Exposure)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에 관찰하기 어렵기 때문에 고객과의 적극적인 대화로 파악 가능함.
열 발생기/ 불꽃 등.